javascript 다시 공부해보기(feat. 노마드코더)

한참동안 블로그 안하다가 다시 시작해보기

 

일단 이렇게 쓰는 것은

최근 들어서 공부도 안하는 것 같고, 목표도 없고, 시간만 허비하는 것 같아서이다.

그래서 좀 다짐을 해보기 위해서 이런 의미 없는 글을 써본다.

 

그리고 그 시작으로 노마드코더 강의를 선택했다.

그 중에서도 바닐라 JS강의를 선택해서 진행해보려고 한다.

 

아무래도 javascript에 대해서 알아두면

지금의 나에게 좋고, 아마 나중에도 이득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공부한다.

 

그리고 javascript기초에 대해서 다시 공부해보기로 한다.

사실 javascript를 기초부터 공부해본 기억이 없다. 대신에 실전으로 필요한 부분들만 공부했다.

→ 그래서 javascript의 이론과 기초에 대해서는 약하다고 생각한다.

기초 & 이론부터 공부해보자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보자

 

꼭 100% 달성을 해보자

 

2022.08.15(수정+추가)

현재 NomadCoders의 VanillaJS 강의를 듣고 있는 중이고, 진행률은 거의 80%까지 왔다.

지금까지의 후기는 아주 basic한 강의라는 점이다.

 

javascript를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 focus가 되어있기 때문에

javascript를 모르는 사람은 신선한 마음으로 이것저것 배우면서 강의를 듣겠지만

javascript를 공부하고 어느정도 써본 사람한테는 초반 강의는 약간 지루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설명을 굉장히 상세하게 한다. 이건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지만 → 장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는 javascript를 처음부터 다시 해보자는 마음을 먹고 강의를 듣기 때문에

알고 있는 내용이 많지만, 스킵하지 않고 모두 듣는 중이다.

그리고 중간중간 내가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기 때문에 유익한 강의라고 생각한다.

 

어서 100%를 찍어서 Vanilla JS에 대해서 알도록 하자.

 

 

2022.08.20(2차 수정+추가)

현재 NomadCoders의 VanillaJS강의는 다 들었다.(이미 며칠 전에 끝남, 추가글을 너무 늦게 적었다..)

마지막에 약간 급하게 나가는 느낌이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JS를 입문하는 사람에 한해서 그렇게 느낄 것이고,

주니어 개발자(=나)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다루었다.

결국 마지막 결과물은 내가 좀 더 수정하고 고치면서 진행을 해야 했다.

 

이후가 문제이다.

아직까지도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중 어느부분을 더 해볼까에 대해서 고민하는 중이다.

 

현재 하는 업무상 앞으로도 프론트 업무를 계속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프론트쪽을 공부하는 것이 이득이다

vs

내가 원했던 백엔드(스프링)를 더 공부한다

 

이 두가지 사이에서 고민 중이다.

프론트 쪽을 한다면 아마도 기존에 했던 vue.js를 해볼 가능성이 높고 아니면 스프링을 더 공부할 것 같다.

고민만 계속하면서 시간은 흘러가는 중이다..

어서 정하고 하나를 선택해서 추가 공부를 이어나가는 것이 옳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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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lla JS는 순수 javascript를 의미한다.

사실 javascript는 jQuery나 다른 라이브러리들과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javascript만을 사용해서 프로그래밍을 진행하는 경우는 적은 편이다.

하지만 javascript도 발전을 하면서 현재 javascript는 ECMAScript명세와 브라우저를 통해

javascript만으로 프로그래밍하는 것이 가능해졌고,

이 때문에 Vanilla JS의 중요성이 높아졌다고 한다.

 

Vanilla JS에 대해서도 정리를 해볼까 했는데,

이미 다른 블로그에 정리되어 있는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따로 하지는 않을 것 같다.